원더플 월드 인물관계도 출연진 다시보기 작가 줄거리 알아보기
오늘의 할 이야기는 3월 1일에 첫 방영된 MBC 드라마 <원더풀 월드>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김남주와 차은우가 주연을 맡은 이 작품은 아들을 죽인 범인을 직접 처단한 주인공 '은수현'이 그날에 얽힌 이상한 비밀들을 풀어나가는 과정을 담아낸 미스터리 스릴러입니다.
2018년 <미스티> 이후로 6년 만에 돌아온 김남주와 아이들에서 연기돌로 거듭나고있는 얼굴천재 차은우가 새로운 캐릭터를 통해 연기 변신에 도전하는 모습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드라마 '원더풀 월드'는 김남주와 차은우라는 두 대세 배우의 만남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미 방영 전부터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뛰어난 연기변신을 하게 될 이들의 조합이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 드라마를 통해 김남주가 다시 한 번 '시청률의 여왕'이라는 명성을 이어갈 수 있을지, 차은우는 아이돌 출신 배우의 한계를 넘어설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가 높습니다. '원더풀 월드'는 기대감을 높이는 다양한 요소들로 가득 차 있는데 , 우선은 시작을 장식할 등장인물 관계도를 통해 작품의 복잡한 인물간의 연결고리를 파악해보기로 하겠습니다.
인물관계도
'원더풀 월드'는 각 캐릭터의 비밀과 이야기를 차근차근 풀어나가면서 시청자들을 관심을 끌어당기게 될 것입니다. 주인공들이 맞닥뜨린 다양한 사건들과 그 속에서 드러나는 진실은 드라마를 통해 하나의 큰 그림을 완성해나갈 것입니다.
등장인물
[주요 등장 인물]
[수현의 주변인물] [선율의 주변인물]
[수호의 주변인물] [그외의 사람들]
'은수현' 역의 김남주는 자신의 아들을 살인한 범인에게 복수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그러나 복수의 여정이 진실을 향한 여정으로 변모하면서 그녀의 심경도 복잡해지게 됩니다. 복수에만 집중하던 '은수현'은 진실을 파헤치면서 자신의 감정에 마주하게 되는데, 아들을 잃은 슬픔, 가해자에 대한 분노, 그리고 자신의 행동에 대한 죄책감이 교차하면서 일어나는 심적 변화를 김남주는 섬세한 연기로 '은수현'의 내면을 잘 그려 나갈 것입니다. 복수가 정말 올바른 길인지, 진실이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과 함께 '은수현'이 한층 성장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울림을 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차은우가 맡은 '권선율'은 이 드라마의 가장 큰 미스터리 중 하나입니다. 그의 과거에서 어떤 상처를 받았을 것으로 추측되는 '권선율'의 내면은 아직까지 베일에 싸여 있습니다. 드라마는 선율의 과거를 서서히 드러내면서 그가 가진 비밀을 하나씩 풀어나갈 것입니다. 차은우는 그간의 드라마에서 보여준 이미지와는 달리, 내면의 아픔을 지닌 캐릭터를 섬세하고 감정 깊게 표현해냄으로써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굳힐려고하고 있습니다. 그이 연기 변신이 기대가 됩니다. 선율의 복잡한 감정선과 '은수현'과의 관계는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차은우의 비밀이 밝혀지는 순간 드라마는 또 다른 전환점을 맞이할 것인지 벌써부터 기대가 많이 되고 있습니다.
작가와 감독
[감독]
[작가]
김지은 드라마작가
이승영 감독과 김지은 작가의 탄탄한 연출과 극본은 드라마를 몰입감 있게 만들어주리라 기대합니다. 14부작으로 구성된 이 드라마는 각 캐릭터의 심리와 상황이 교차하며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나타내며, 숨겨진 비밀이 하나씩 드러날 때마다 새로운 반전이 기다리고 있으니, 끝까지 시선을 떼지 끝까지 지켜봐주시면 여러분의 기대에 한층 다가서는 드라마가 되지않을까 합니다.
줄거리(기획의도)
세상에는 법으로 처단할 수 없는 악이 존재한다.
복수가 존재하는 이유다.
여기, 억울하게 어린 아들을 잃은 여자, ‘수현’이 있다.
나는 용서하지 않았는데 법은 가해자를 용서했고,
내 아이는 죽었는데 인면수심의 가해자는 아무것도 잃은 게 없다.
결국, 그녀는 피 맺힌 절규 속에서 눈에는 눈, 이에는 이의 율법을 이행한다.
그렇게 악을 파멸하고 선을 ‘구원’했다고 믿었다.
그녀와 닮은 상처를 가진 ‘선율’을 마주하기 전까지는.
좌절과 쓰라린 운명을 가진 두 영혼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난과 시련을 통해 구원의 서사로 얽히게 되는,
“원더풀 월드”
모든 것은 그해 여름, 그날의 사건으로 시작됐다.